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벨 프로즌 (문단 편집) === 정체 === 숨겨진 던전인 실바란트의 유적[* 리메이크판에서는 구 이종족의 유적으로 개칭되고 던전 구조도 대폭 변경)]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요슈아의 동생인 [[에리스 제란드|에리스]]. 변모한 진홍의 방패에 의해 부모를 잃고 [[오빠]]와 생이별한 후 복수를 위해 실바란트의 유적에서 고대의 금단의 계약을 통해 본체를 스스로를 얼음속에 봉인한 대신 영혼을 구 이종족의 육체에 옮기며 힘을 얻은 모습이다. 그러나 반대급부로 '''본체가 봉인된 얼음기둥이 외부와 접촉하거나 자신의 정체를 밝힐 경우 본체와 영혼(마벨)이 모두 소멸'''되는, 너무나도 엄한 대가를 짊어지게 된다. 유적 최심부[* SFC판에서는 넓은 공간에서 홀로 봉인된 얼음만 존재. 리메이크판에서는 외롭지 않게 얼음 속에 갇힌 구이종족들이 갤러리를 구성.]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는 파티 구성에 따라 3가지 패턴이 있다.[* 요슈아가 있을 경우 무조건 마벨이 합류하기 때문에 요슈아O마벨X는 불가능] * 요슈아, 마벨이 둘 다 파티에 있을 경우 : 무조건 소멸. 얼음속에 갇힌 사람을 구하려는걸 마벨이 만류하지만 에리스의 모습을 본 요슈아가 강행. 마벨은 체념하고 얼음의 봉인을 풀며 에리스의 본체와 함께 사라진다. 파티 1자리가 비게 되는데, 다른 영입조건을 충족할 경우 피아, 페리시, 티니크 등을 새로 영입할 수 있다[* 리메이크판에서 웰치 추가]. * 요슈아가 없고 마벨이 있을 경우 : 이 경우 얼음 속에 갇힌 사람을 구하려고 선택기가 뜬다. 구하고자 할 경우 마벨이 만류하며 저렇게까지 간절한 모습을 보고 단념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마벨 생존. * 둘 다 없을 경우 : 선택기 뜨는 것까지는 동일하며 구하고자 할 경우 얼음과 접촉하게 되어 봉인이 풀리고 에리스의 육체가 소멸. 한편 거리를 배회하던 마벨도 탄식하면서 사라지는데, 우연히 그 모습을 본 어린아이가 믿어하지 않는 부모에게 말하는 게 심히 안타깝다... 사실 마벨이 헤어지기 전 로니키스와 대화할 때 떡밥이 있었지만 로니키스가 그녀의 본체라는 것을 몰랐기에 말리지도 못했다... 소멸된 이후에도 충격을 받기보다는 그냥 그런다보다 하고 넘어간 모양새라 문제가 되긴 했다. 당시 SFC의 팩용량 한계로 에리스 관련 서사를 제대로 다루기가 힘들어 담아내고자 했던 내용이 상당수 빠져나간 점이 보인다. 실바란트의 유적에서 이벤트를 안보고 요슈아, 마벨이 둘다 호감도 높은 상태로 게임을 클리어하면 요슈아와 마벨이 둘이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보인다. ~~다분히 맺어지는 모양새인데 근친을 근친이라 하지 못하니(…)~~ 리메이크판에서는 관련 설정과 시나리오가 대폭 수정되어 진홍의 방패의 동료에 의한 납치 → 세뇌의 과정을 거쳐 마계의 자객으로 변해 수많은 사람을 죽이다가 마지막 사냥에 실패한 문장술사의 덕으로 겨우 자신을 찾을 수 있었지만, 죄의 무게가 그녀를 너무 무겁게 짓눌러서 도저히 그냥 있을 수 없었다. 게다가 자신의 원래 모습인 페더 포크로는 당당히 나서자마자 쫓기게 될 몸이라 구 이종족의 유적에서 금단의 기법을 사용, 냉동 상태로 보존되어 있던 한 명의 여성과 자신의 몸을 맞바꾼 것이 지금의 마벨의 모습인 것이다. 정체를 밝히면 소멸되는 설정은 두리뭉실하게 넘어간 모양. 영입조건(파티에 [[아슈레이 반벨트|아슈레이]], 요슈아가 있음)을 맞추면 동료로 만들 수 있지만, 요슈아만 파티에 있을 경우에 잘못 선택하면 마벨도 에리스도 공중분해되니 주의. 물론 에리스는 리메이크판 전용 동료이며, 마벨과 에리스를 같이 동료로 하는 건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